까딱하면 사람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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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욕하는 809번 버스 기사님 (223.♡.212.214) 댓글 5건 조회 3,448회 작성일 24-04-05 19:48본문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2024.04.05 금요일 오후 6시 40분경
버스정류장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에서
'경북 70자 7535. 809번' 버스에 승차했습니다.
제가 "안녕하세요~" 하면서 승차하자마자 바로 앞 사거리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고 그와 동시에 기사님 왈
(땅이 꺼져라 한숨 푹 쉬면서) "어휴~ 씨벌" 이라 하셨네요.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룸미러를 쳐다보니 기사님이 저를 째려보고 계셨고 눈이 딱! 마주쳤어요. 그러더니 눈을 피하시더군요.
기사님 운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제가 신호에 안 걸리게끔 타이밍 맞춰서 버스에 승차했었어야 했나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기분이 매우 신선하네요.
사람 죽일 기세로 째려보시던데 식은 땀이 다 나더라구요.
이래서 앞으로 버스 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불친절 버스 기사님 제보글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제대로 조치 해주세요.
까딱 잘못하면 사람 하나 죽어 나겠네요.
다들 809번 버스 안경(안경알 흰색 안경다리 검은색) 낀 기사님 조심하세요.
2024.04.05 금요일 오후 6시 40분경
버스정류장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에서
'경북 70자 7535. 809번' 버스에 승차했습니다.
제가 "안녕하세요~" 하면서 승차하자마자 바로 앞 사거리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고 그와 동시에 기사님 왈
(땅이 꺼져라 한숨 푹 쉬면서) "어휴~ 씨벌" 이라 하셨네요.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룸미러를 쳐다보니 기사님이 저를 째려보고 계셨고 눈이 딱! 마주쳤어요. 그러더니 눈을 피하시더군요.
기사님 운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제가 신호에 안 걸리게끔 타이밍 맞춰서 버스에 승차했었어야 했나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기분이 매우 신선하네요.
사람 죽일 기세로 째려보시던데 식은 땀이 다 나더라구요.
이래서 앞으로 버스 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불친절 버스 기사님 제보글 많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제대로 조치 해주세요.
까딱 잘못하면 사람 하나 죽어 나겠네요.
다들 809번 버스 안경(안경알 흰색 안경다리 검은색) 낀 기사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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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아이피 (223.♡.192.145) 작성일918님의 댓글
918 아이피 (39.♡.250.185) 작성일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승객분들에게 친절응대 할 수 있도록 지도 하겠습니다.
보안과님의 댓글
보안과 아이피 (211.♡.80.154) 작성일
아니 민원인요 어디까지 참견하실건가요
제발 그만들 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