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8월8일  오후 4시10 분경 동부고에서 방촌 방향으로 818번 버스를 타는 승객 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버스가 승객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빨리 달리고 벨을 눌렀는데도 무정차로 정류소를 통과해서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한 정거장이나 더 가서 내리고 합니다.
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 납니다.
버스가 빨리 달리니까 넘어질까봐 중간에 일어나서 가기도 힘듭니다.
빨리 달리니까 버스를 세우기가 힘들거나 신경을 버스 빨리 달리는데 집중해서 그런지 무정차로 통과를 합니다.
이런 무더위에 한정거장 걸어서 오는것이 얼마나 덥고 힘든지 모르는가 봅니다.
승객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천천히 안전하게 운행을 했으면 합니다.
무정차는 절대 안되고요.(절대 늦게 누르는거 아닙니다.)
버스를 편하려고 타는데 이렇게 위험하고 짜증나거나 힘들면 누가 버스를 타려고 하겠습니까?
오죽 화가나면 민원을 넣겠습니까!
제발! 안전운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