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00경에 범어동에서 100-1번 7364호 차량을 탑승했습니다.

같이 탄 승객이 5,000원권 지폐를 내서 기사님께서는 혼잣말로 불평을 하시며, 승객에게 4,000원을 거슬러 주시고는, 승객 때문에 차선변경을 하지 못했다고 불평을 하셨습니다.

배차시간 때문에 이 정도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황금동 구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에게 저 돼지 같은 X 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앞에서 서행하는 승용차를 보며 욕설을 하며 크락션을 울리기도 하는 등 불쾌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사실확인 후 조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