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정차해 있는것을 보았고 간발의 차로 문이 닫히길래  문을 열어 돌라고 (버스올라탄 손님이 서있는 상태 였어요) 문을 두드렸더니 열어주시면서 짜증을 어찌나 내시는지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었습니다 . 버스가 출발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문을 열어돌라고 했는데 버스기사가 손님을 태워야 하는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 어린아이외 함께 있었는데 어찌나 짜증을 내시는지 민망해 죽겠더라구요 .. “빨리 타요 빨리 타세요 !!” 고함을 지르시며 짜증내시는 모습에 기가막혀서 글 올입니다 ..  뭐 이렇게 글을 남겨도 개선될지 안될지 알순없지만 기사님 인성이 너무 별로더라구요 …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 나이좀 있으신분이면 이해나하지 … 젊은사람이 왜 그렇게 까칠한지 어이가없네요 ..990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