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5시쯤 918번 7512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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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1.♡.91.125) 댓글 1건 조회 1,823회 작성일 22-04-08 18:32본문
이번이 2번째 목격하는 것이라 글 남깁니다. 노인 승객분들과 험악하게도 싸우십니다. 승객분들이 먼저 빌미를 제공하긴 했으나, 기사님의 대처가 일을 더 키웁니다. 기사님 어투가 처음부터 셉니다. 기사님은 처음부터 소리 안 쳤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으나, 아무 관계 없는 제가 들어도 기분나쁠 정도로 고압적인 명령조이십니다. 잘못한 사람도 괜히 반발심 들 정도로..
적당히 넘기고 끝내면 마무리 될 것 같은데, 말싸움 하시면서 경찰서 가자니, 버스문 열고 내리라고 하시면 저 같아도 오기가 생겨서 말 안 들을 것 같습니다. 젊은 남성 기사분이라 다혈질적인진 몰라도, 아버지뻘 되는 노인분께 반말로 바락바락 고함치는 거 보기 안 좋습니다.
첫 번째 목격한 경우에도 노인 승객분과 말다툼이 생겨 기사님이 운전석을 박차고 눈앞 좌석까지 걸어와 반말로 소리지르셨습니다. 너무 놀랐어서 꽤 된 일인데도 아직 기업납니다. 진량윤성아파트 쪽에서 정차한 상태로 싸우셨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승객분이 먼저 욕설하셨습니다. 일 날 것 같아서 굉장히 무섭더군요.
기사님이 기분 상하신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뒤에 있는 승객들은 무슨 죄인가요. 너무 불편한 상태로 시간까지 딜레이되는데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합니다. 싸운다 해도 좀 살살 싸워주세요.. 이런 부탁하는 것도 웃프네요
적당히 넘기고 끝내면 마무리 될 것 같은데, 말싸움 하시면서 경찰서 가자니, 버스문 열고 내리라고 하시면 저 같아도 오기가 생겨서 말 안 들을 것 같습니다. 젊은 남성 기사분이라 다혈질적인진 몰라도, 아버지뻘 되는 노인분께 반말로 바락바락 고함치는 거 보기 안 좋습니다.
첫 번째 목격한 경우에도 노인 승객분과 말다툼이 생겨 기사님이 운전석을 박차고 눈앞 좌석까지 걸어와 반말로 소리지르셨습니다. 너무 놀랐어서 꽤 된 일인데도 아직 기업납니다. 진량윤성아파트 쪽에서 정차한 상태로 싸우셨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승객분이 먼저 욕설하셨습니다. 일 날 것 같아서 굉장히 무섭더군요.
기사님이 기분 상하신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뒤에 있는 승객들은 무슨 죄인가요. 너무 불편한 상태로 시간까지 딜레이되는데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합니다. 싸운다 해도 좀 살살 싸워주세요.. 이런 부탁하는 것도 웃프네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8.♡.201.162) 작성일
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4월8일 918번노선 7512호 차량운행기사님에게 사실확인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친절응대교욕을 하도록 하겠으며 918번 전체운행기사님에게도 친절히 응대할수 있도록 주의 전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