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50분 경 신성A건너에서 100번 버스를 탔습니다. 경산 경찰서에서 하차하려고 하차벨을 눌렀는데 기사님이 그냥 지나가셨습니다. 제가 승차할때부터 전화를 하신거 같은데 전화를 하신다고 하차벨을 못보신거같습니다.
전화를 하시는건 제가 뭐라할건아니지만 하차벨을 눌렀는데도 그냥 지나치시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두번 정도면 실수라고 생각하겠지만 경산버스를 타면서 자주 이런 경험을 해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