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영남대 동화프라임빌 방향 막차 809 기사님 때문에 다리가 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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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9.♡.18.130) 댓글 2건 조회 5,052회 작성일 21-12-03 21:17본문
12/3 영남대 동화프라임빌 방향으로 가는 809 막차를 타려고 하였습니다. 앞에 아저씨 한 분이 타시고 뒤이어 타려고 오른쪽 다리를 올렸는데 갑자기 문을 닫으셨습니다. 다리가 끼어 당황스러워 기사님을 쳐다보았는데 제가 잘못이라도 한 듯 째려보셨습니다. 그 5초 간 계속 저는 다리가 끼어 당황하여 문을 열어달라는 식으로 쳐다보았지만 계속 저를 째려보시며 문을 안 열어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당황스럽네요. 안 그래도 오른쪽 다리가 아파 절뚝거리며 다녔었는데 기사님 때문에 아픈 부분이 짓눌려 더 통증이 가해졌습니다. 바로 문을 여시고 사과부터 하셨어야 하는 게 아니었나요? 정말 당황스럽고도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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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8.♡.201.162) 작성일먼저 당사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운행시간대의 차량기사님을 확인하여 당사에서 심도있는 강화교육을 실시하여 이와같은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