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25분
하양방면 버스를 기다리다 840 버스를 타려햇더니
문도 열기전에 기사님이 손가락질을 했는데
무슨 의미인지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기사님이 버스 앞문을 여시고 영대!! 영대!! 라며
소리를 지르시길래 알겠다며 간단히 목례를 했더니
일찍 말을 했어야지 라고 되려 저에게 윽박을 지르지곤
출발 하셨습니다.
늦은 밤이라 팻말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고
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신 터라 마음이 급해져서
타려고만 했던 저도 문제가 있었지만
기사님의 이런 태도는 분명 고객입장에서 불쾌했습니다.
시정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