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버스 기사분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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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주 (106.♡.130.54) 댓글 3건 조회 8,544회 작성일 21-07-24 13:15본문
오늘 오후 12시 50분에서 오후 1시경 국민은행 쪽에서 918(자 7512번)
버스 기다리다가 정류장에 와서 폰 보던거 끄고
일어나니 기사님 저랑 눈 마주쳤는데 갑자기 속도내며 지나가시길래
어이없어서 그냥 지나가서 신호 받고있는 버스를 빤히 쳐다보니
뒷 일이 두려우신지 그제서야 문 열어주셨어요 사이드미러로 제가
쳐다보고 있는걸 본거겠죠..ㅋㅋㅋ
그렇게 한소리 듣겠구나를 직감하고 긴장하며 탔는데
별 말씀은 안하시더니 카드 찍지도 않았는데 급출발ㅋㅋ
제가 젊어서 망정이지 어르신들 같았으면 바로 넘어졌어요 기사님~
저도 멀리서부터 오는 버스를 폰 본다고 탄다는 사인을 미리 못드렸을수
있다 생각해요 그렇지만 버스 정류장 완전 도착하시기 전에
일어나서 누가봐도 나 918탈거예요 라는 사인을 드렸으니
못보셨다는 변명은 하지않으시길 바랄게요 눈 확실히 마주치자마자
쌩 지나가셨고 제가 어이없다는 듯 계속 지나간 버스를 쳐다보니
본인도 절 의식하셨는지 그 신호걸린 타이밍에 저를 태우신거겠죠
제 잘못도 있지만 기사님 잘못도 있으신데 그렇게 카드 찍기도 전에
급출발하시는건 아니라고 봐요ㅎㅎ차라리 미리 사인을 달라고 혼을 내시지
그렇게 급출발하다가 제가 다치기라도 했으면 어떻게 하시려고 했나요?
더운 날 계속 앉아 운전하시고 진상들 많이 상대하셔서 힘드신건 알겠지만
차라리 말로 뭐라하세요 그렇게 물리적으로 다칠 상황 만들지마시고ㅎ
어르신들께 그렇게 하셔서 넘어지는 상황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피해보상 어떻게 감당해내실지^^..
버스 기다리다가 정류장에 와서 폰 보던거 끄고
일어나니 기사님 저랑 눈 마주쳤는데 갑자기 속도내며 지나가시길래
어이없어서 그냥 지나가서 신호 받고있는 버스를 빤히 쳐다보니
뒷 일이 두려우신지 그제서야 문 열어주셨어요 사이드미러로 제가
쳐다보고 있는걸 본거겠죠..ㅋㅋㅋ
그렇게 한소리 듣겠구나를 직감하고 긴장하며 탔는데
별 말씀은 안하시더니 카드 찍지도 않았는데 급출발ㅋㅋ
제가 젊어서 망정이지 어르신들 같았으면 바로 넘어졌어요 기사님~
저도 멀리서부터 오는 버스를 폰 본다고 탄다는 사인을 미리 못드렸을수
있다 생각해요 그렇지만 버스 정류장 완전 도착하시기 전에
일어나서 누가봐도 나 918탈거예요 라는 사인을 드렸으니
못보셨다는 변명은 하지않으시길 바랄게요 눈 확실히 마주치자마자
쌩 지나가셨고 제가 어이없다는 듯 계속 지나간 버스를 쳐다보니
본인도 절 의식하셨는지 그 신호걸린 타이밍에 저를 태우신거겠죠
제 잘못도 있지만 기사님 잘못도 있으신데 그렇게 카드 찍기도 전에
급출발하시는건 아니라고 봐요ㅎㅎ차라리 미리 사인을 달라고 혼을 내시지
그렇게 급출발하다가 제가 다치기라도 했으면 어떻게 하시려고 했나요?
더운 날 계속 앉아 운전하시고 진상들 많이 상대하셔서 힘드신건 알겠지만
차라리 말로 뭐라하세요 그렇게 물리적으로 다칠 상황 만들지마시고ㅎ
어르신들께 그렇게 하셔서 넘어지는 상황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피해보상 어떻게 감당해내실지^^..
댓글목록
국민님의 댓글
국민 아이피 (220.♡.191.214) 작성일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8.♡.201.162) 작성일
고객님 당사버스를 이용하심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승차후 급출발은 기사님이 고의로 한것이 아니며 클러치를 밟고 떼는 과정에 차가 덜컹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대한 승객분들 승차후 손잡이를 잡거나 자리에 앉으면 출발할수 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