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13분경입니다.마스크할머니가 버스에 탔는데,기사님이 그냥 태우게 했어요..이제 백신 나왔다고 대놓고 타나 싶었어요...심지어 자기코만지고 유리에 닦질않나,그골 코를 얼마나 부비부비 하던지..자리를 옮겨도 찜찜해요...제발 쫌 제발 손님에 대한 신경좀 쓰세요.기사님은 방어막(?)그거 있다고 자기 안걸리는줄 아나 본데,그렇게 해도 걸려요..제발 쫌 부탁드려요.기사님이 보셨으면 얘기라도 하시지..거울로만 할머니쳐다보고..짜증나고,코로나 걸릴까봐 중간에 내렸어요.

{고객님, 당사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3/6 399번노선  차량운전기사님에게 사실확인을하여 두번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말로만 이딴 얘기 하지마시고,실천을 하세요.실천을 안그러면 399버스기사님이랑 용성버스기사님이랑 바꿔줬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