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이야 기사님 기분따라 승객 기분따라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는 있다마는 아무리 그래도 교통법규는 지켜야지. 그 큰 차 몰면서 승객도 태워다닌다는 인간이 버젓이 빨간불에 직진하는 거는 뭐 처박으면 니나 뒤지겠지 라는 심보인가?
지난 번에도 글 남겼는데 개선이 안되네요. 지난 번 외에도 두 번이나 목격하고 퇴근길에 사고나서 죽을뻔한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속으로 달리는 것도 아니고 최소 60키로 이상으로 신호위반하면서 달리던데 직원교육이 도대체 어떤 수준이길래 그딴식으로 운전한단 말입니까?
11/16 22:18 경 경산방향 대공원역(5번출구) 정차한 840번 경산버스 7351 차량 기사, 그리고 전 직원 모두 똑바로 교육시키고 주의주세요. 다음 번에 또 같은 일이 일어나면 블랙박스와 버스어플 정차기록과 함께 매번 신고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