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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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훈 (180.♡.84.187) 댓글 1건 조회 3,153회 작성일 19-10-19 14:31본문
10월 19일 오후 2시쯤 100-1번 버스를탔습니다. 차량번호는 70자 7314였던거같구요. 기사님 이름은 적혀있지도 않더군요.
수성경찰서 역에서 내리려 하차벨을 눌렀는데, 수성경찰서역에서 문을 안 열어주시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다음 역에 내려도 상관이 없던 지라 다시 하차벨을 누르고 다음 역까지 갔습니다.
근데 그 다음 역인 수성구청역에서는 아예 멈추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시더라구요.
문을 열어달라고 말할 틈도 없었습니다. 기사님께 가서 왜 문을 안 열어 주시냐고 물었더니
사람들이 내리고 탈 때 하차벨을 누르면 자기가 벨을 누른 지 안 누른지 어떻게 아냐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더군요.
상식적으로 버스정류장이 가까워지면 하차벨을 눌렀는지 확인하지 않나요?
두 정류장을 지나가는 동안 하차벨을 한번도 확인을 안했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덕분에 수성경찰서에서 한참 떨어진 그랜드호텔역까지 가서 내렸고, 다시 수성경찰서까지 오는데 15분 가량 걸렸습니다.
다시는 경산 버스 탈 일 없을 것 같네요.
수성경찰서 역에서 내리려 하차벨을 눌렀는데, 수성경찰서역에서 문을 안 열어주시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다음 역에 내려도 상관이 없던 지라 다시 하차벨을 누르고 다음 역까지 갔습니다.
근데 그 다음 역인 수성구청역에서는 아예 멈추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시더라구요.
문을 열어달라고 말할 틈도 없었습니다. 기사님께 가서 왜 문을 안 열어 주시냐고 물었더니
사람들이 내리고 탈 때 하차벨을 누르면 자기가 벨을 누른 지 안 누른지 어떻게 아냐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더군요.
상식적으로 버스정류장이 가까워지면 하차벨을 눌렀는지 확인하지 않나요?
두 정류장을 지나가는 동안 하차벨을 한번도 확인을 안했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덕분에 수성경찰서에서 한참 떨어진 그랜드호텔역까지 가서 내렸고, 다시 수성경찰서까지 오는데 15분 가량 걸렸습니다.
다시는 경산 버스 탈 일 없을 것 같네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218.♡.201.133) 작성일
이정훈 고객님
사실확인 하여 시정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사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