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0자 7529 109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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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h (218.♡.205.174) 댓글 1건 조회 2,644회 작성일 19-08-19 12:02본문
오늘 109 번 탔었는데 제가 버스에서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 머쓱하게 소리지르면서 전화 끊으라는 말 못 들었냐고 화내더라고요
제가 무료로 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돈 내고 탔으며 기사 바로 뒤도 아니고 중간 자리였으며 목소리가 그렇게 크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기사 목소리를 처음에 못 들었습니다 저한테 하는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 정도로 딱히 서로 소리가 잘 들리는 자린 아닌데
굳이 승객한테 소리지르고 제가 못 들었다 죄송하다 하니까 씨... 하면서 욕설을 읊조리는 이유는 뭐죠?
자기보다 어리고 여자인 승객이니까 만만해서 그러는 건가요?
남기사한테 친절은 바라지 않습니다만 불친절해서는 안 되지 않나요 기사들 교육 부탁드립니다
조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댓글이나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별도로 연락 안 해주시면 경산시청에 민원 넣겠습니다
그런데 사람 머쓱하게 소리지르면서 전화 끊으라는 말 못 들었냐고 화내더라고요
제가 무료로 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돈 내고 탔으며 기사 바로 뒤도 아니고 중간 자리였으며 목소리가 그렇게 크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기사 목소리를 처음에 못 들었습니다 저한테 하는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 정도로 딱히 서로 소리가 잘 들리는 자린 아닌데
굳이 승객한테 소리지르고 제가 못 들었다 죄송하다 하니까 씨... 하면서 욕설을 읊조리는 이유는 뭐죠?
자기보다 어리고 여자인 승객이니까 만만해서 그러는 건가요?
남기사한테 친절은 바라지 않습니다만 불친절해서는 안 되지 않나요 기사들 교육 부탁드립니다
조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댓글이나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별도로 연락 안 해주시면 경산시청에 민원 넣겠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218.♡.201.133) 작성일
고객님
버스는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기에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합니다. 차내에서 통화소리가 기사분에게는 운전에 방해가 될수가 있기에 두차례 걸쳐 조용히 통화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 이점 양해부탁드리며 당사에서도 운전기사분들에게 친절응대할수 있도록 교육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