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9시쯤 조금안됐을때  헬로TV 대구방송 건너에서 승차를하였습니다.
경산백천?쯤에서 다짜고짜 내리라고 소리를지르는겁니다  영문도모르고 가만히있으니 한번더 고래고래 소리를지르시더라고요
알고보니 한의대종점에서 백천종점으로 바뀌었더라고요 며칠전만 해도 타던 버스였고 승강장엔 어떠한 고지도없었고 팻말수정도없었습니다. 차라리 알고라도 있었음 덜 억울했겟죠. 알지도못하는 곳에서 다짜고짜내리라고 윽박지르는바람에 교통카드도못찍고내렸습니다.
다른걸떠나 못알아듣는사람도 아닌데 아침부터 기분나쁘게 소리지를게 있습니까? 개인적인 사정이야 어찌됐든 친절은 바라지도안습니다. 기분나쁘게만 안해주셨음합니다. 그분 성함도모르고 아홉시전후긴하지만 승차시간을 정확히 기억하는것도아닙니다. 하지만 그분으로인해 기분나빠하신분들이 정말많습니다. 꼭 오늘의 일에대해 조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