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0번 버스 기사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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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 학생 (222.♡.176.97) 댓글 4건 조회 9,977회 작성일 19-05-12 21:39본문
오후 4시 30분경에 840번 버스 기사분께 타는 방향이 맞는지 물어 보았는데
대답은 하지 않고 버스 문을 닫고 가버렸음..
정말로 기분이 나쁘고 어이가 없었음.
그래서 그 방향이 아닌 것 같아서 반대방향에서 840번 버스를 탔으나 방향이 반대 이었고 기사 아저씨도
손잡이 잡으라고 큰소리로 소리 쳤고. 불친절 하여 기분이 나빴음.
99번 잘하고 1번 못하면 그 나쁜 이미지가 오래 가는데....
1번 잘못하면 좋은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는 몇년을 걸려도 바꾸기가 어렵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아이피 (180.♡.77.133) 작성일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218.♡.201.133) 작성일
고객님 840번노선은 대구와 공배노선으로 한일운수, 경상버스 그리고 당사가 공동 운행합니다.
위의 글내용으로는 어느 버스회사인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당사버스기사님들에게는 친절응대를 할수있도록 교육하겠습니다.
대구 학생님의 댓글
대구 학생 아이피 (222.♡.162.126) 작성일
공배 노선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라,초행길이라 방향을 정확히 모를수도 있지요..팻말이 있었더라도 그 방향 한번 더 언급해 주는것이 그리 힘든가요?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는건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그 상황에 차량번호까지 다 외웠더라면 더 현명하게 대처했겠지요.기사님의 짜증스런 고함소리를 직접 들으셨다면 과연 이렇게 말씀 못 하실걸요?이건 비위가 아니지요.서비스업의 기본이지요.쩝.
요즘은 버스에 오를 때,"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라고 승객을 반겨주시는 기사님들 많으십니다.그 한마디가 얼마나 반가운지 아십니까?서로 소통하는 사회가 밝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지요.참고로, 그거 아시나요?어린이와 노인들,그리고 미성숙한 청소년들은 알아서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어른들의 작은 배려가 내일의 청소년들에게 힘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위의 분, 참 여유가 부족하시네요. 하지만,관리자님의 답변은 고맙게 수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