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버스를 이용하면서 정말 좋은점을 느끼고 매일 운전해주시는 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때로는 불편이 발생하면서 이 불편을 말하는 곳이 고객센터인데
요즘은 글 올리기가 무섭습니다
얼굴이 안보인다고 그러는지 하나 올리면 끝없는 질타가 달리니까요
그 글을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무섭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수에게 욕먹을 정도까지 생각했었나 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쪼그라듭니다.
아예 비밀글로 돌려서 관리자분과 글쓴이만 보던지 아니면 Q&A 식으로 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글을 올려서 더 많은분들이 함부로 막말 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받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