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0자 7521 918번 버스 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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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여명 (118.♡.224.160) 댓글 2건 조회 4,148회 작성일 18-05-03 20:31본문
2018'년 5월 3일 목요일 영남대학교 정문쪽 정류장에서 약 오후 6시 50분경 918번 버스를 타려고 했습니다.
제가 마지막 탑승객이긴 한데 절대 갑자기 툭 튀어나왔다거나 그런 상황 아니었구요 저 앞에분 바로 뒤따라들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타려던 순간 버스 기사님이 문을 닫고 출발해버리셔서 저는 한 팔과 한 다리가 끼인채로 버스와 같이 한 다리로 뛰게 되었습니다
제가 소리를 크게 질러서 겨우 다시 멈춘듯 했지만 충격은 여전합니다.
만약 노약자 분이나 소리를 못내시는 분들이 당햇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아찔합니다.
제가 오버하는거 아니고 당시 정류장에 있던 사람들 놀라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인 보상같은건 필요없구요 해당 버스기사 찾아서 확실히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버스 기사분이 사과는 하셨지만 사람이 다 내리거나 탔는지 확인하고 문을 닫는 자세는 기본적인 자세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조치하셨는지도 답글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버스에 해당 기사 누군지 뭐 붙이지도 않으신거 같은데 원래 붙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제가 마지막 탑승객이긴 한데 절대 갑자기 툭 튀어나왔다거나 그런 상황 아니었구요 저 앞에분 바로 뒤따라들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타려던 순간 버스 기사님이 문을 닫고 출발해버리셔서 저는 한 팔과 한 다리가 끼인채로 버스와 같이 한 다리로 뛰게 되었습니다
제가 소리를 크게 질러서 겨우 다시 멈춘듯 했지만 충격은 여전합니다.
만약 노약자 분이나 소리를 못내시는 분들이 당햇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아찔합니다.
제가 오버하는거 아니고 당시 정류장에 있던 사람들 놀라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인 보상같은건 필요없구요 해당 버스기사 찾아서 확실히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버스 기사분이 사과는 하셨지만 사람이 다 내리거나 탔는지 확인하고 문을 닫는 자세는 기본적인 자세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조치하셨는지도 답글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버스에 해당 기사 누군지 뭐 붙이지도 않으신거 같은데 원래 붙어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