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40번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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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진 (117.♡.4.242) 댓글 1건 조회 2,591회 작성일 17-12-21 11:56본문
어제 현대백화점 앞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오후 3시쯤인가 시간은 그쯤 이었구요 차들이 많아 좀 혼잡해 보였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보따리 두개를 가지고 타실려고 했는데
그때 버스기사님께서 할머니가 가지고 타실려는 짐을 옮겨 싫어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직도 살만하구나 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버스를 타다가 불쾌하거나 짜증이 날때 민원을 넣기는 했지만
이렇게 칭찬들을 남기기는 처음이네요
보통 버스기사님들 연령이 꽤 있으신데 어제 기사님은 되게 젊고 잘생기셨던데...
기사분 성함은 못봐서 ㅠㅠ
차번호는 7345입니다
오후 3시쯤인가 시간은 그쯤 이었구요 차들이 많아 좀 혼잡해 보였습니다
할머니 한분이 보따리 두개를 가지고 타실려고 했는데
그때 버스기사님께서 할머니가 가지고 타실려는 짐을 옮겨 싫어주시는 모습을 보고
아직도 살만하구나 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버스를 타다가 불쾌하거나 짜증이 날때 민원을 넣기는 했지만
이렇게 칭찬들을 남기기는 처음이네요
보통 버스기사님들 연령이 꽤 있으신데 어제 기사님은 되게 젊고 잘생기셨던데...
기사분 성함은 못봐서 ㅠㅠ
차번호는 734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