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윤형달 기사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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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호 (223.♡.141.254) 댓글 19건 조회 136,455회 작성일 17-12-25 13:33본문
그러다가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갑자기 저보고 "니 지금 내본거가?!" 라고 하시면서 무섭게 노려보시고는 욕을 하셨습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학교는 어디냐며 저는 대답하기도 싫은데 억지로 막 물으셨습니다 . 저는 너무 무서워서 대답할수 밖에 없었습니다.기사님이 이런식으로 운행해도 되는겁니까?? 게다가 내릴때는 아에 문도 제대로 안열어주시고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확닫으셔서 허리부위가 끼여서 갈비뼈가 눌려서 지금도 아픕니다. 저확하게 말하자면 문이 다열리기도 전에 문을 닫으신거 같아요. 정말 이래도 됩니까? 무고한 시민으로써 이런 대우를 받은게 너무 기분이 나쁘고 성질나네요. 학생이라서 무시하신겁니까? 기사님 자식이 이런대우를 버스기사한테 받았다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그리고 기사분들 교육은 존재하기는 하는겁니까? 자기 성질나면 손님을 막대해도 되나요? 꼭좀 이기사분한테 전해주시고 제발 똑바로좀 하라고 전해주고 싶시오. 자고로 버스 번호는 경북 70자 7388 입니다 꼭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김형익님의 댓글
김형익 아이피 (219.♡.202.69) 작성일
버스에 타고 있었던 한사람으로서 글남깁니다.
승용차가 버스앞에 무리하게 끼어 들었고, 학생보고 기사님께서 "니 왜 자꾸 처다보노"라고 이야기 한게 다였습니다. 그리고 학생한테 "학생 학교 어디고? 방학은 했나?"라고 이야기 하신거 외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문에 끼였다고 하는데 그런 적이 없었던 걸로 압니다.
무고한 시민이라... 이런대우를 받는다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데...
저도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면 하차벨도 누르지 않고 안세워주냐고 기사보고 반말하고
기본이 되지 않은 무고한 시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힘들게 일하시는 버스기사님에게 인사한마디 하지도 않은 학생이 벌써부터
없는 말을 지어서 자기 말만 적고, 기사 엿먹이는 것도 아이고...
아이고~ 참 세상이 우예 될라카는지... 쩝
백수님의 댓글
백수 아이피 (115.♡.179.148) 작성일백수님의 댓글
백수 아이피 (115.♡.179.148)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아이피 (121.♡.83.169) 작성일익명3님의 댓글
익명3 아이피 (222.♡.142.47)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아이피 (223.♡.145.98) 작성일경산시민님의 댓글
경산시민 아이피 (39.♡.47.87) 작성일
등발좋다고 하시는 기사분 성함이 윤형달 기사님이시군요..
저도 윤형달 기사님 버스를 몇번 이용했습니다. 매번 욕을 너무 심하게
하셔서 그런부분들을 신고할려던 찰나 이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욕을 너무 심하게 하시더라구요! 욕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듣기 거북합니다
한심님의 댓글의 댓글
한심 아이피 (211.♡.115.121) 작성일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59.♡.143.119) 작성일난데님의 댓글
난데 아이피 (223.♡.149.39) 작성일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아이피 (223.♡.146.95) 작성일버스기사가 욕할순 있다고? 도대체 무슨 교육을 받았길래 그 따위 논리가 나오냐? 생각 안하고 사심? 미친소리 하지마요 제발 ㅋㅋㅋ
ㅁㅊ님의 댓글의 댓글
ㅁㅊ 아이피 (211.♡.115.121) 작성일349님의 댓글
349 아이피 (121.♡.83.169) 작성일ㅉㅉ님의 댓글
ㅉㅉ 아이피 (223.♡.146.78) 작성일이 세상에서 버스기사만 스트레스 받는줄 아는가보지? 개논리 오지고요. 저 욕듣고 스트레스 받는 주변 사람은 생각안하냐? 힘든건 아는데 지킬건 지키고 살아야지. 사회생활 안해봤냐? 순간의 실수로 매장당할수도 있다는거 모르냐? 나이 거꾸로 쳐먹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