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0 자 7351) 840버스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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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혁 (114.♡.118.15) 댓글 4건 조회 11,797회 작성일 17-09-25 16:24본문
9월 25일 3시경에 경일대종점에 도착한 (경북 70 자 7351) 840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영남대에서 승차를 하면서 교통카르들 찍었는데 두번이 찍혔습니다.
첫번째로 찍혔을때는 제대로 찍히고 두번째로 찍혔을 때는 '카드를 한장만 대주세요' 라고 음성안내가 나왔습니다.
기사님이 첫번째에 나온 음성안내는 '정신이 없으셔서' 못들으셨는지 "학생 다시 한번 찍어줄래요?"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번 찍으니 '처리된 카드입니다"라고 음성안내가 나왔습니다.
이것을 들으신 기사님이 "아, 학생 제대로 찍혔네요. 의심해서 미안해요"라고하시면서 '친절히' 사과까지 해주셨습니다.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다른 분들도 이분처럼 '친절한'운행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남대에서 승차를 하면서 교통카르들 찍었는데 두번이 찍혔습니다.
첫번째로 찍혔을때는 제대로 찍히고 두번째로 찍혔을 때는 '카드를 한장만 대주세요' 라고 음성안내가 나왔습니다.
기사님이 첫번째에 나온 음성안내는 '정신이 없으셔서' 못들으셨는지 "학생 다시 한번 찍어줄래요?"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번 찍으니 '처리된 카드입니다"라고 음성안내가 나왔습니다.
이것을 들으신 기사님이 "아, 학생 제대로 찍혔네요. 의심해서 미안해요"라고하시면서 '친절히' 사과까지 해주셨습니다.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다른 분들도 이분처럼 '친절한'운행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