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0번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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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112.♡.168.108) 댓글 2건 조회 5,120회 작성일 17-09-27 10:32본문
안녕하세요. 경산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지난 번처럼 같은 일이 발생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9월 27일 수요일 출근시간에 840번 저상버스 7520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출근시간이라 승객이 많고, 비도 내려서 운전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승객이 아직 다 타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려 했는데 제 뒤에 사람들이 "어..어.. "이러니까 그제서야 확인하시고는
표정 싹 굳으면서 "ic"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버스카드 찍기 전이여서 넘어질뻔 했었거든요. 저 또한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냥 "빨리 타세요" 도 아니고..
그리고 하차하는 승객이 남아있는데도 문 다짜고짜 닫아버려서 승객들은 혹시나 하차문에 끼일까봐
후다닥 내리거나 눈치보면서 내립니다..
배차시간에 맞춰서 운행하는 기사님 마음은 이해하지만..이번 경우는 좀 아닌 것 같아 올립니다.
저상버스 7520 기사님 신경 좀 써주십시오.. 수고하세요.
9월 27일 수요일 출근시간에 840번 저상버스 7520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출근시간이라 승객이 많고, 비도 내려서 운전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승객이 아직 다 타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려 했는데 제 뒤에 사람들이 "어..어.. "이러니까 그제서야 확인하시고는
표정 싹 굳으면서 "ic"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버스카드 찍기 전이여서 넘어질뻔 했었거든요. 저 또한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냥 "빨리 타세요" 도 아니고..
그리고 하차하는 승객이 남아있는데도 문 다짜고짜 닫아버려서 승객들은 혹시나 하차문에 끼일까봐
후다닥 내리거나 눈치보면서 내립니다..
배차시간에 맞춰서 운행하는 기사님 마음은 이해하지만..이번 경우는 좀 아닌 것 같아 올립니다.
저상버스 7520 기사님 신경 좀 써주십시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