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중 고장도 아니고 차고지에 손님태우고 들어가도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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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수현 (59.♡.143.119) 댓글 2건 조회 5,274회 작성일 17-07-24 20:34본문
저희 어머님이 399번 7537에 타고 계셔습니다.
2017.07.24일 월요일 오후 15시 타고계셨는데 기사님이 갑자기 차고지에 들어갑니다
고장도 아닌데... 그리고는 담배태우시고 회사에 왔다갔다하시던만 올라오셔서는 아무 말씀없이 그냥 차를 다시 운행하셨답니다
노인네 두분 타셨다고 막 그렇게 해도됩니까??
제가 알기론 경산버스가 작은회사도 아니고 고객소리를 제대로 듣는 회사인걸로 압니다.
기사 이름은 송희중이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하신거아닙니까??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그래놓고는 버스시간 맞춘다고 난폭운전하고 경산버스 실망스럽네요
시청에 항의할려다가 고객서비스센터있다고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7.07.24일 월요일 오후 15시 타고계셨는데 기사님이 갑자기 차고지에 들어갑니다
고장도 아닌데... 그리고는 담배태우시고 회사에 왔다갔다하시던만 올라오셔서는 아무 말씀없이 그냥 차를 다시 운행하셨답니다
노인네 두분 타셨다고 막 그렇게 해도됩니까??
제가 알기론 경산버스가 작은회사도 아니고 고객소리를 제대로 듣는 회사인걸로 압니다.
기사 이름은 송희중이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하신거아닙니까??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그래놓고는 버스시간 맞춘다고 난폭운전하고 경산버스 실망스럽네요
시청에 항의할려다가 고객서비스센터있다고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59.♡.143.119) 작성일
안녕하세요? 조수현 고객님
먼저 고객님의 어머님께서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다가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해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말씀해주신 운전기사님은 사실을 확인한 후 사내 취업규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도록 하겠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항의하시기 전 저희 고객서비스센터에 내용을 올려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말씀하신대로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제대로 듣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과 고객님 어머님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