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번 영대 종점에서 출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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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180.♡.198.66) 댓글 1건 조회 3,611회 작성일 17-05-24 14:15본문
영대 종점에서 버스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왜 서지도 않고 가버리나요?
지난주에도 그저께도 오늘도 그냥 지나가버린 차량 3번 전부 다 녹색 경산버스 차량입니다
영대 종점에 보면 기사식당 건물 기준으로 309 / 980 / 609 / 719 / 509 이런순으로 버스들이 서 있습니다
509번이 제일 바깥쪽에 있구요
사람 여러명이 줄서서 버스출발 기다리는 719번을 제외하면 나머지 노선 타는 승객들은 항상 기사식당 옆쪽에서 기다렸다가 승차합니다
이 때 509번이랑 다른 버스가 동시에 출발하면 기사식당쪽에 가까이 있는 버스들이 보통 승객들을 먼저 태웁니다
그러면 다른 노선들은 일단 잠시 멈추었다가 타려는 승객이 있는지는 확인하고 가는게 정상 아닌가요?
509번 타려고 지갑꺼내서 준비하고 있는데 승객 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그 옆으로 쑥 빠져서 지나가버리거나,
아니면 아예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탈 사람 없다고 생각하고 기사분들이 제멋대로 판단해서 문도 안열어주고 가버립니다
경산이나 시지까지만 가면 509번 말고 다른 노선을 타도 상관없으니 별 말을 안합니다
하지만 대봉교쪽으로 바로 가려고 일부러 영대 종점에서 509번 기다리고 있는데 기껏 기다렸더니 세워주지도 않고 가버리면 어떻게 하라는건가요?
가뜩이나 계양동이랑 분리운행이라 영대쪽은 배차간격도 길어서 한참 기다려야하거나, 윗 정류장으로 걸어가서 449번이나 649번 타고 정평역까지가서 계양동에서 출발하는 509번으로 또 환승해서 타야되니 굉장히 불편하네요
지난주에도 그저께도 오늘도 그냥 지나가버린 차량 3번 전부 다 녹색 경산버스 차량입니다
영대 종점에 보면 기사식당 건물 기준으로 309 / 980 / 609 / 719 / 509 이런순으로 버스들이 서 있습니다
509번이 제일 바깥쪽에 있구요
사람 여러명이 줄서서 버스출발 기다리는 719번을 제외하면 나머지 노선 타는 승객들은 항상 기사식당 옆쪽에서 기다렸다가 승차합니다
이 때 509번이랑 다른 버스가 동시에 출발하면 기사식당쪽에 가까이 있는 버스들이 보통 승객들을 먼저 태웁니다
그러면 다른 노선들은 일단 잠시 멈추었다가 타려는 승객이 있는지는 확인하고 가는게 정상 아닌가요?
509번 타려고 지갑꺼내서 준비하고 있는데 승객 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그 옆으로 쑥 빠져서 지나가버리거나,
아니면 아예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탈 사람 없다고 생각하고 기사분들이 제멋대로 판단해서 문도 안열어주고 가버립니다
경산이나 시지까지만 가면 509번 말고 다른 노선을 타도 상관없으니 별 말을 안합니다
하지만 대봉교쪽으로 바로 가려고 일부러 영대 종점에서 509번 기다리고 있는데 기껏 기다렸더니 세워주지도 않고 가버리면 어떻게 하라는건가요?
가뜩이나 계양동이랑 분리운행이라 영대쪽은 배차간격도 길어서 한참 기다려야하거나, 윗 정류장으로 걸어가서 449번이나 649번 타고 정평역까지가서 계양동에서 출발하는 509번으로 또 환승해서 타야되니 굉장히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