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번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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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211.♡.72.36) 댓글 1건 조회 52회 작성일 25-11-22 17:35본문
16시 30분경 영남대에서 경일대 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 탑승했습니다. 70자 1928 오후 박종환 기사님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승객분들께서 승하차하실 때 불편한 말씀을 하시네요.
남학생이 탑승할 때 휴대폰을 보니 반말로 잔소리를 하시기도 하고, 정류장에 정차했을 때 하차하려는 여학생에게는 “빨리! 빨리! 빨리!” 하시면서 재촉하시고요. 할머니께서 탑승하실 땐 카드 찍자마자 출발하셔서 당황했네요.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정차했을 때 승하차하는 게 맞지 않나요.
뒤늦게 승차하려고 달려오시던 분께서 버스 문 앞에 도착하셨는데, 바로 문 닫고 출발하시더라고요. 멀리 계신 거면 몰라도 바로 도착하셨는데 굳이 그렇게 행동하셔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운행이 급하시다면 승객이 승하차할 때 재촉할 수도, 기다리지 못하고 출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자꾸 욕설하시고 화내시는 모습은 정말 불편합니다.
남학생이 탑승할 때 휴대폰을 보니 반말로 잔소리를 하시기도 하고, 정류장에 정차했을 때 하차하려는 여학생에게는 “빨리! 빨리! 빨리!” 하시면서 재촉하시고요. 할머니께서 탑승하실 땐 카드 찍자마자 출발하셔서 당황했네요.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정차했을 때 승하차하는 게 맞지 않나요.
뒤늦게 승차하려고 달려오시던 분께서 버스 문 앞에 도착하셨는데, 바로 문 닫고 출발하시더라고요. 멀리 계신 거면 몰라도 바로 도착하셨는데 굳이 그렇게 행동하셔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운행이 급하시다면 승객이 승하차할 때 재촉할 수도, 기다리지 못하고 출발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자꾸 욕설하시고 화내시는 모습은 정말 불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