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번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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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희 (211.♡.83.120) 댓글 0건 조회 117회 작성일 25-05-31 13:56본문
29일 30일 연속해서 같은 기사님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29일 목요일 밤10시 20분쯤 경산중앙병원을 지나가는 버스였습니다.
그전부터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고
가방을 잡지 않으면 다 떨어지는 수준의 운전을 하고 계시면서 뒷차가 바로 따라와서 그렇다고 변명을 하시던데
누구 하나 일어서다가 다칠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들 정도였지만 배차시간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를 할려고 했습니다. 난폭운전이 계속되니 한 어르신께서 급할수록 운전은 조심해야 한다고 기사님을 달래셨지만
그 기사님은 3분이상 그 어르신 들으라고 궁시렁 궁시렁 자기변명과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셨습니다.
저도 의자에 얁을려다 바닥에 엉덩방아를 찍었지만 아무런 말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토요일 오후 1시 40분 고산도서관을 지나가는 100-1번 기사님은 신호만 걸리면 아~~라는 짜증과 함께 운전은 여전히 롤러코스터 수준입니다.
이분은 과격한 운전이 습관인거 같습니다.
도대체 이분만 버스 배차시간을 지켜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매일 100-1번을 타고 있지만 다들 여유롭게 운전을 하시던데 이분만 왜 이렇게 화가 많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보자도 이렇게 롤러코스터 운전은 안 할거 같습니다.
휴대폰 보고 있다고 늦게 탄 학생 혼내고
본인 앞자리에 물건놓았는데 다른 손님 타면
치우라고 잔소리
한번씩 친철한 말씀도 하시지만 버스안은 놀이동산에서 롤러코스터 타러 왔다가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29일에는 야구장앞에서 어린아이를 데리고 젊은부부가 버스를 탔지만 한 중년의 여자분께서 아기 다칠까봐
본인자리를 양보하셨습니다.
기사님들은
어르신들께 차가 멈추면 내리라고 하시지만
신호가 걸리거나 운전에 방해가 되는 차량이 있으면
그 짜증을 승객들이 다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과격한 운전을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9일 목요일 밤10시 20분쯤 경산중앙병원을 지나가는 버스였습니다.
그전부터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고
가방을 잡지 않으면 다 떨어지는 수준의 운전을 하고 계시면서 뒷차가 바로 따라와서 그렇다고 변명을 하시던데
누구 하나 일어서다가 다칠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들 정도였지만 배차시간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를 할려고 했습니다. 난폭운전이 계속되니 한 어르신께서 급할수록 운전은 조심해야 한다고 기사님을 달래셨지만
그 기사님은 3분이상 그 어르신 들으라고 궁시렁 궁시렁 자기변명과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셨습니다.
저도 의자에 얁을려다 바닥에 엉덩방아를 찍었지만 아무런 말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토요일 오후 1시 40분 고산도서관을 지나가는 100-1번 기사님은 신호만 걸리면 아~~라는 짜증과 함께 운전은 여전히 롤러코스터 수준입니다.
이분은 과격한 운전이 습관인거 같습니다.
도대체 이분만 버스 배차시간을 지켜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매일 100-1번을 타고 있지만 다들 여유롭게 운전을 하시던데 이분만 왜 이렇게 화가 많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보자도 이렇게 롤러코스터 운전은 안 할거 같습니다.
휴대폰 보고 있다고 늦게 탄 학생 혼내고
본인 앞자리에 물건놓았는데 다른 손님 타면
치우라고 잔소리
한번씩 친철한 말씀도 하시지만 버스안은 놀이동산에서 롤러코스터 타러 왔다가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29일에는 야구장앞에서 어린아이를 데리고 젊은부부가 버스를 탔지만 한 중년의 여자분께서 아기 다칠까봐
본인자리를 양보하셨습니다.
기사님들은
어르신들께 차가 멈추면 내리라고 하시지만
신호가 걸리거나 운전에 방해가 되는 차량이 있으면
그 짜증을 승객들이 다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과격한 운전을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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