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05 918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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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혜원 (117.♡.115.61)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4-12-06 09:12본문
12월 5일 5시 30분 중앙초교 건너를 지나가는 918 버스
버스를 타고있었는데 곧 할머니께서 타셨습니다.
할머니께서 귀가 안 좋으셔서 교통카드를 찍는 사람들이 있으니 옆으로 비켜있으라는 기사님 말씀을 잘 듣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더니 할머니께 화가 나고 짜증 난 말투로 말하셨으며 할머니의 표정이 안좋아지셨습니다.
장산중 앞쪽 길에서는 앞 자동차가 멈춰 신호를 기다리고있어 욕설을 하시고는 옆 차선으로 넘어가서 지나가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기사님 바로 뒷자리였으며
기사님의 중얼중얼거리시는 욕설로 주눅이 드신 상태였습니다.
저 또한 버스를 타면서 중얼거리시는 욕설을 듣고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모두가 이용하는 버스이며 누군가에겐 서툴 수 있는 버스라고 생각합니다.
버스를 타는것이 누군가에겐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른신이라면 신체적 노화로 인해 귀도 잘 안 들리실 수 있고 갑작스럽게 움직이는 버스를 견딜 힘도 없으십니다.
이 정도는 기사님도 알아주시고 조금의 배려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 하시느라 힘드셔도 대중을 위한 일인만큼 직업정신으로 견뎌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이용하는 버스를 친절하게 운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버스를 타고있었는데 곧 할머니께서 타셨습니다.
할머니께서 귀가 안 좋으셔서 교통카드를 찍는 사람들이 있으니 옆으로 비켜있으라는 기사님 말씀을 잘 듣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더니 할머니께 화가 나고 짜증 난 말투로 말하셨으며 할머니의 표정이 안좋아지셨습니다.
장산중 앞쪽 길에서는 앞 자동차가 멈춰 신호를 기다리고있어 욕설을 하시고는 옆 차선으로 넘어가서 지나가셨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기사님 바로 뒷자리였으며
기사님의 중얼중얼거리시는 욕설로 주눅이 드신 상태였습니다.
저 또한 버스를 타면서 중얼거리시는 욕설을 듣고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모두가 이용하는 버스이며 누군가에겐 서툴 수 있는 버스라고 생각합니다.
버스를 타는것이 누군가에겐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른신이라면 신체적 노화로 인해 귀도 잘 안 들리실 수 있고 갑작스럽게 움직이는 버스를 견딜 힘도 없으십니다.
이 정도는 기사님도 알아주시고 조금의 배려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 하시느라 힘드셔도 대중을 위한 일인만큼 직업정신으로 견뎌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이용하는 버스를 친절하게 운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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