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갹하차를 귀찮아 하는 기사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원석 (125.♡.28.193) 댓글 1건 조회 748회 작성일 24-11-24 14:49본문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오후3시 40분경 윤성3차아파트건너 정류장에서 탑승한 918번 경북70자7355호 운전자 이*성 입니다.
1.3시10분부터 기다렸다는 승객도 있던데, 배차간격이 어찌 되길래 버스는 3시 40분 경에야
왔는지 궁금합니다.
2.경산여고 건너 정류소에서 외국인커플 중 외국인 남자가 내리자마자 문을 닫아버리고 출발해서
일행인 외국인여성이 하차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기에 제가 대신 내려요
라고 소리를 쳤고 대꾸도 없이 운행을 계속하길래 2회정도 더 사람 못내렸어요 사람내려야
합니다를 외쳤으나 묵묵부답 운행을 계속 하길래 조수석에서 따졌습니다.
"사람이 못내렸다는데, 운행을 계속하면 어쩝니까?" 라고 물으니 "빨리빨리 내렸어야지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라고 하더군요.
"나도 918번 기사였지만 이렇게는 운전안했다." 했더니, "니 이름 뭐고? 지금 나한테
시비거나? 너 그럴거면 내려라."라고 하더군요.
저도 한때 버스기사로서 버스기사의 수고를 알기에, 그리고 기사의 불친절한 반말에 저도
언성높여 반말했으니 불친절이나 반말등을 문제삼고 싶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하차문이 혼잡해서 승객이 내리지 못해 차내에서 당황하고 차내에서 승객 여러명이 내리지
못했다고 웅성거리면 상황을 살피고 정리해야할 정도로는 운행에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배차간격, 기사의 대처및 운행방식 이용자로서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합리적인 대처
부탁드립니다.
1.3시10분부터 기다렸다는 승객도 있던데, 배차간격이 어찌 되길래 버스는 3시 40분 경에야
왔는지 궁금합니다.
2.경산여고 건너 정류소에서 외국인커플 중 외국인 남자가 내리자마자 문을 닫아버리고 출발해서
일행인 외국인여성이 하차하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기에 제가 대신 내려요
라고 소리를 쳤고 대꾸도 없이 운행을 계속하길래 2회정도 더 사람 못내렸어요 사람내려야
합니다를 외쳤으나 묵묵부답 운행을 계속 하길래 조수석에서 따졌습니다.
"사람이 못내렸다는데, 운행을 계속하면 어쩝니까?" 라고 물으니 "빨리빨리 내렸어야지 나보고
어쩌란 말이냐?" 라고 하더군요.
"나도 918번 기사였지만 이렇게는 운전안했다." 했더니, "니 이름 뭐고? 지금 나한테
시비거나? 너 그럴거면 내려라."라고 하더군요.
저도 한때 버스기사로서 버스기사의 수고를 알기에, 그리고 기사의 불친절한 반말에 저도
언성높여 반말했으니 불친절이나 반말등을 문제삼고 싶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하차문이 혼잡해서 승객이 내리지 못해 차내에서 당황하고 차내에서 승객 여러명이 내리지
못했다고 웅성거리면 상황을 살피고 정리해야할 정도로는 운행에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배차간격, 기사의 대처및 운행방식 이용자로서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합리적인 대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