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버스 기사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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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정 (182.♡.177.63)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24-11-18 18:40본문
오늘 11/18 오후 1시 15~20분경 시지보성아파트 앞 정류장에서 황금네거리방향 버스를 탔습니다.탑승 당시 시계를 본게 아니라 조금 지나서 시간을 확인해서 몇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기사분은 40대정도로 보였습니다.
제가 미리 카드를 준비하지 않고 버스를 보자마자 갑자기 타서, 탑승 후 버스비 결제할 카드를 찾아보니 그 카드를 분실한걸 확인하고 바로 내리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기사분한테 물었습니다.
"제가 바로 내려야 하는데 버스카드를 찍고 내려야 하나요?"
쳐다만 보고 대답이 없어서 다시 물었습니다.
"한정거장 타게 된건데 버스카드 찍어야 하죠?"
라고 물으니 굉장히 거만한 태도로 짜증난다는 말투로
"그걸 제가 대답해야 하나요?"
라고 대답하더군요.
버스비 결제 안하겠다는게 아니고 카드 분실로 경황이 없어서 물어본건데 대답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굉장히 불쾌했지만 싸울수도 없고 그냥 내렸는데 (다른 카드로 버스비 결제했습니다)
그분이 잘못하신걸 알고 앞으로는 그런 태도는 시정했으면 합니다. 조치후 결과를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미리 카드를 준비하지 않고 버스를 보자마자 갑자기 타서, 탑승 후 버스비 결제할 카드를 찾아보니 그 카드를 분실한걸 확인하고 바로 내리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기사분한테 물었습니다.
"제가 바로 내려야 하는데 버스카드를 찍고 내려야 하나요?"
쳐다만 보고 대답이 없어서 다시 물었습니다.
"한정거장 타게 된건데 버스카드 찍어야 하죠?"
라고 물으니 굉장히 거만한 태도로 짜증난다는 말투로
"그걸 제가 대답해야 하나요?"
라고 대답하더군요.
버스비 결제 안하겠다는게 아니고 카드 분실로 경황이 없어서 물어본건데 대답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굉장히 불쾌했지만 싸울수도 없고 그냥 내렸는데 (다른 카드로 버스비 결제했습니다)
그분이 잘못하신걸 알고 앞으로는 그런 태도는 시정했으면 합니다. 조치후 결과를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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