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님들 승객에게 회풀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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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영 (118.♡.81.205) 댓글 1건 조회 785회 작성일 24-11-15 20:29본문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33분 영남대동문앞(종점)을 980번 내렸습니다
친절한 응대 부탁해요
가만히 이어폰 꽂고 제 갈길 가고있던 저에게
종점에서 내리는데 미리 짐싸라소 소리치는게 맞아요? 제가 이것 저것 짐이 많았나요? 캐리어라도 질질 끌었던가요?가방 하나 무릎 위에 아무것도 꺼내지않고 그저 두고있었는데요? 그거 들고 내리면 끝인데요?왜 화내시죠?
저는 가방 하나뿐이리 미리 쌀 짐도 없을뿐더러 종점에서 문 열어주면 알아서 정차 후 내려요.
어떤 분들은 종점에서 벨 눌렀다고 짜증내고 어떤 뿐은 종점에서 벨 안눌렀다고 소리치고 승객에게 본인들의 화를 풀지마세요.
소리 안질러도 충분히 알아서 잘 내려요.
본인이 오늘 어디서 왜 누구에게 화가났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만만한 20대 사회 초년생 만났다고 화풀이 하고싶으신 것 같은데요, 본인 딸과 아들이 그런 취급 당하면 어떨지 제발 생각해즈세요. 더불어 살아갑시다 제발.
다른 버스기사분들 욕먹이는 행동 하지말아주세요.
버스 회사 관계자분들은 기사님들께.친절한 응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짜증/화풀이는 제발 하지말라 해주세요.
오후 7시 33분 영남대동문앞(종점)을 980번 내렸습니다
친절한 응대 부탁해요
가만히 이어폰 꽂고 제 갈길 가고있던 저에게
종점에서 내리는데 미리 짐싸라소 소리치는게 맞아요? 제가 이것 저것 짐이 많았나요? 캐리어라도 질질 끌었던가요?가방 하나 무릎 위에 아무것도 꺼내지않고 그저 두고있었는데요? 그거 들고 내리면 끝인데요?왜 화내시죠?
저는 가방 하나뿐이리 미리 쌀 짐도 없을뿐더러 종점에서 문 열어주면 알아서 정차 후 내려요.
어떤 분들은 종점에서 벨 눌렀다고 짜증내고 어떤 뿐은 종점에서 벨 안눌렀다고 소리치고 승객에게 본인들의 화를 풀지마세요.
소리 안질러도 충분히 알아서 잘 내려요.
본인이 오늘 어디서 왜 누구에게 화가났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만만한 20대 사회 초년생 만났다고 화풀이 하고싶으신 것 같은데요, 본인 딸과 아들이 그런 취급 당하면 어떨지 제발 생각해즈세요. 더불어 살아갑시다 제발.
다른 버스기사분들 욕먹이는 행동 하지말아주세요.
버스 회사 관계자분들은 기사님들께.친절한 응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짜증/화풀이는 제발 하지말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