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아파트 버스 정류장에서 회차대기 20분 기다렸는데 버스가 정류장으로 오지도 않고 그냥 가버리네요 버스 가는 거 보고 뛰어가도 멈추지도 않고 그냥 가버리신 덕분에 제 소중한 시간 날렸네요
타지역 사는데 2531 기사님 덕분에 경산에서 대한 인식 정말 안 좋아졌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막 나네요 원래 이 동네 룰이 그런 거면 버스 정류장을 그쪽으로 옮기세요 타지역 사람들은 버스 정류장에서 오지도 않는 버스 하루 종일 기다리고 있으니까
두 번 다시는 경산에 방문 안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