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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에 통화, 문에 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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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객 (221.♡.17.82)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4-10-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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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30) 오전 11시 49분쯤 힐스테이트 건너 정류장에서 100-1번 버스를 내리다가 문에 끼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운전 중 통화하시는 모습도 불편했는데 내릴 때 문이 닫히며 어깨가 끼여 큰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내리는 사람이 한 명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리는 문 앞에 서있다가 문이 열리고 거의 1초 만에 닫혀 양쪽 어깨가 그대로 문에 끼였습니다. 발도 아직 버스 안에 있는 상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다 내린 후 문을 닫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게다가 운전 중 통화하는 모습도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깨 대신 가방이나 다른 물건이 끼였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졌을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제발 조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 기억으론 100-1번 버스였지만 너무 당황했기 때문에 버스 번호를 100-1번과 990번을 헷갈렸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발 부탁드립니다. 운전하시는 분은 젊은 분 같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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