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기사들 나이도 있기에 그 중 대부분을 완력으로 굴복시킬 수 있는데
속으로 참고만 있고 한번도 대응한 적이 없지요.

엄청난 과속과 급정거, 급출발에

또 버스 창문에 운행 중 움직이지 말고 하차할 때는 정차한 후에 자리에서 일어나라는 그런 내용이
붙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산버스 기사들은

그런 안전수칙들을 전혀 지키지 않습니다.

대구버스 노선들의 경우에는 버스 창문에 버스서비스를 평가하는 QR코드들이 붙어있어서인지
경산버스들 보다는 훨씬 안전하게 운행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과속이나 급정거하는 비율도 더 낮고
난폭운전의 비율도 더 낮은 것을 실감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게시판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보고, 신고를 하고 있는데

그것보다는 경산의 시내버스들도
대구광역시처럼 버스의 서비스를 체크할 수 있는 QR코드를 버스 창문들에 붙여서

버스기사들의 난폭운전, 안전수칙 위반 등을
편리하게 고지할 수 있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우리 경산시민 분들은
경산시에 함께 촉구해서 경산버스 기사들의 실태를
알리고

직무정지 등의 징계를 받을 수 있게
힘을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경산, 대구 시민들이
완력이 없어서 안전수칙 위반 기사에게 대응을 못하는게
아니거든요?

큰일 날 수 있어 그저 참고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