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많이타는편은 아니지만
대화교통 와촌1번버스
촌구석으로 가는 버스라 불친절한 기사님 몇분 있긴합니다만
12일 신녕 출발 하양도착 오후 18시30분버스 기사님 자주뵙는데
너무너무 불친절 난폭운전이 일상이시네요
운행하실때 마다 승강장 고객이 핸드폰보고있으면 과속하시다가 클락션 울리며 급정거
혼잣말로 ‘핸드폰 쳐본다고 버스오는지도모르고 시발거’
이러시는걸 4번은 본듯합니다.
버스안에 타있는 사람들도 수근수근합니다
탈때마다 앉기도전에 급출발해 손잡이에 머리박는건 당연한 일상
연령층이 높으신분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보는말에는 아니면 안간다 가면 간다 말씀해주시면 되는것을 화내면서 “아 그냥 타라고요”
소리치는건 더더욱이 일상
속에 화가 너무많으시네요 저런분이 대형버스몰면 대형 무기 아닙니까
저도 서비스직에 종사했기에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만
저렇게 행실하실거면 다른직업 찾아보시는게 어떠하실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