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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벨 취소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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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수 (223.♡.202.234) 댓글 1건 조회 864회 작성일 24-10-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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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어느때처럼 840번 출근버스를 탔습니다.
어떤 남자분이 선화리 청구아파트에 내리셔야 했는데
영호맨션입구전에 버튼을 잘못 누르셨어요
영호맨션에 도착했고 내리는 사람이 없으니까 기사님이 누구냐며 큰소리로 말하셨고, 버튼을 잘못누른 남자분이 큰소리로 ”죄송합니다 잘못눌렀습니다. 다음에 내립니다“라고 하셨는데
기사님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내리지도 않으면서 벨을 누르는 xx놈’ 이라고 욕을 하셨어요.
다시 출발 후 하차벨을 눌렀고 다음정류장에 도착했지만 기사님은 문을 열어주지 않으셨습니다.
남자분이 “기사님 문열어주세요”라고 했지만 기사님은 앞에 손님이 다 승차한 후에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실수를 하신분이 예의를 갖춰 사과를 드렸고, 누구나 실수가 가능한 부분인데 욕까지 하시고 일부러 하차문도 늦게 열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출근시간 덩달아 기분이 나빠지는 광경이였습니다.
하차벨 취소가 가능하다면 손님도 취소벨을 눌렀겠죠 하지만 현실은 실수로 누른벨을 취소할 수 없습니다.
8시45~50분사이 840번 하00기사님(하차문 위에 붙어있는 기사님이름)이 운행하시는 버스였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

정류장에 정차해서 내리는 사람이 없어도 친절하게 고객응대 할 수 있도록 지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