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화요일 추석당일 오전 8시 5분에 윤성1차아파트 위치에서 전기차918 운행한 기사

전화통화를 계속 하면서 운전하던데
전화를 하면서 욕설을 엄청 크게 쓰더라고요.

윤성1차아파트 정류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좀 좁은데 승용차가 그 주변에 대져있고 지나갈 자리가 모자라니까 승객들도 다 들리게
“ㅆ팔 차대놓은 꼬라지보면” 이런 식으로 ㅅ발ㅅ팔 거리면서 엄청 크게 소리지르더라고요.

승객이 버스 내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거나 욕하면 분명 운전 방해된다고 뭐라고 할 거면서
승객 다 들리게 욕설해대면서 소리지르는 건 뭡니까?

설명절 당일을 욕설을 들으면서 시작하니 너무 기분이 안좋았네요.

검정색 선글라스에 검정색 계열 마스크 쓰고있는 기사였습니다.
버스 내에 오전, 오후 운행 기사 정보는 붙여져있지 않아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확실하게 전달하시고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경산버스는 신경써주십시오.
화가 나서, 욱해서 소리지르고 욕하는 건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인 건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전달해주세요.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