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버스 이용중인 학생입니다. 2024년 9월 9일 오후 1시 7분 경 연지입구(진량방향)운행버스 경북70 자 7506 타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운전기사가 난폭운전을 하고 인사를 해도 무시했으며 무엇보다 급정거를 심하게 하여 버스 내의 모든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한 1시 경에 심한 급정거를 하여 노인(할머니)한 분이 넘어질 뻔한 사고가 있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버스에서 채 내리지도 못했는데 뒷문을 닫아 손이 끼일 뻔 했고 그로 인해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산시는 운전기사의 안전교육도 제대로 시행하지 않고 여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버스 운행을 시키는지 심히 궁금하고 불만스럽습니다. 해당 버스에는 운전기사의 이름조차 제대로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버스번호와 운전기사의 사진을 첨부하니, 징계를 하든 재교육을 하든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