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번 버스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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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정 (14.♡.195.10) 댓글 2건 조회 1,404회 작성일 24-08-28 17:45본문
어제 경산시장에서 12:20분차인가 한데요..노인이 다리가 불편해서 손잡이 붙잡고 좀 늦게 탈수도 있는데...뭐 그렇게 빨리타라고 빨리타라고 그리 짜증내고..타서도 어찌나 궁시렁거리면서 성질을 내던지..엄마한테 이소리듣고 어찌나 화가나던지..자식이 같은 버스기사라 아무말안하고 넘어가셨던데..처음 당하는거라 너무 서러우셨다하네요..아무리 노인분들이 답답하고 공짜라 맘에 안드시더라도..다시는 이런일 없었으면 하네요..개선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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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확인하여 시정 할수 있도록 하겠으며 경산시장 정류장이 앞과 건너가 있는데 어느 방면 운행인지 정확인 알려 주시면 확인이 쉬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