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2시경 100-1번 비오는데 왜 안 보고 지나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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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원 (210.♡.56.113) 댓글 1건 조회 936회 작성일 24-08-03 19:14본문
8월 2일 22시 직전에 경산 방향 월드컵 삼거리 정류장에 서있었습니다.
제가 갑자기 튀어나온 것도 아닌데 끝까지 멈출 기미가 안 보이길래 손까지 들었는데 그냥 지나가시더라구요. 고개 돌아가면서 기사님이랑 눈도 마주친 것 같은데. 때마침 소나기도 갑자기 내려서 고생 좀 했습니다.
정작 타지도 않을 다른 버스 기사님은 속도 줄였다 지나가셨습니다.
일부러 무시하신 건 아니고, 밤에 제가 어두운 옷 입고 있어서 잘 못 보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 때문에 앞도 잘 안 보이니 정류장에서 속도는 줄였다 가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아쉽습니다.
제가 갑자기 튀어나온 것도 아닌데 끝까지 멈출 기미가 안 보이길래 손까지 들었는데 그냥 지나가시더라구요. 고개 돌아가면서 기사님이랑 눈도 마주친 것 같은데. 때마침 소나기도 갑자기 내려서 고생 좀 했습니다.
정작 타지도 않을 다른 버스 기사님은 속도 줄였다 지나가셨습니다.
일부러 무시하신 건 아니고, 밤에 제가 어두운 옷 입고 있어서 잘 못 보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 때문에 앞도 잘 안 보이니 정류장에서 속도는 줄였다 가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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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50.187) 작성일버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사실 확인 후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