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9/17 경산버스 918번 버스 운행기사 불친절 신고 / 오후12시-12시50분(부영초록마을 하차) 인성교육은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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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주 (220.♡.179.72) 댓글 5건 조회 494회 작성일 25-09-17 13:45본문
2025년 9월 17일 평일 낮 12시쯤 중학생 아들이 몸이 좋지않아
학교 조퇴를 하고 집으로 오는중에 경산버스 918번(오후12시50분쯤 부영초록마을 하차)을 탔습니다.
지하철을 탈때부터 카드 인식이 잘 되지 않았던걸 알고 있었고,
버스를 타서도 카드 인식이 안될까 걱정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식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버스 기사님께 버스비를 보낼 수 있는 계좌번호가 있으시냐고 여쭤보았고,
돌아오는 버스 기사님의 답변은 "대구버스랑 경산버스랑 같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들이 "아저씨 말씀을 왜 그렇게 하시냐,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데요.."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화를 내시며 궁시렁궁시렁... 그모습을 보고 다른 손님께서 보다못해 저희 아이 버스비를 본인카드로 찍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분께 감사하다 인사를 드리고 버스를 타고 목적지까지 도착했는데 버스기사왈;
버스비도 안내고 내리는게 인사도 안하고 내린다는둥,, 인성교육을 새로 받으라는둥..
그렇게 사람들 많은 버스안에서 저희 아들에게 모욕을 줬다고 하네요.
본인 아들도 아니고 반말은 왜 하시며, 설사 어른이라서 아이에게 반말을 할 수 있다 할지언정
엄연하게 버스기사님도 서비스직의 일종일텐데, 답변에 감정을 녹여 그렇게 막말 하시면 되겠습니까?!
아이가 카드인식이 안되어 당황하였고, 버스는 타야되는 상황이니 방법을 여쭈어 보았는데,
대뜸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몰라서 물어보면 어른이라면 올바른 방법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산 버스기사님들 불친절한거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라면 거의 다 알거라고 봅니다.
무슨 자신감으로 일을 그런식으로 하시는건지..
물론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친절한 기사님들도 계시겠지만, 극소수라고 봅니다.
인성교육은 저희 아들이 아니라 918번 버스기사님이나 받으세요.
평범한 중학생 아이가 버스기사한테 들어야 할 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본인 인성도 갖춰지질 않았는데, 어디서 남의 아들 인성을 나무랍니까!
경산버스 회사는 직원들 인성을 안 보는가 봅니다.
어디서든 늘 예의 바르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인데, 버스기사한테 이런 소리 들으니 기분이 매우 나쁘네요.
2025년 9월 17일 오후 12시~12시 50분(부영초록마을 12시 50분하차/70바 7355 또는 70바 7356)쯤
운행하신 918번 버스기사님 제발 본인 인성교육이나 신경쓰시고 서비스교육 새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산버스는 직원 채용시 제발 인성테스트 서비스교육 철처히 하시고,
친절하게 본인일 잘 하고 계시는 분들 욕먹이지 말고,
서비스 정신 없으면 집에나 있으라고 꼭 전해주십시요!
학교 조퇴를 하고 집으로 오는중에 경산버스 918번(오후12시50분쯤 부영초록마을 하차)을 탔습니다.
지하철을 탈때부터 카드 인식이 잘 되지 않았던걸 알고 있었고,
버스를 타서도 카드 인식이 안될까 걱정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식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버스 기사님께 버스비를 보낼 수 있는 계좌번호가 있으시냐고 여쭤보았고,
돌아오는 버스 기사님의 답변은 "대구버스랑 경산버스랑 같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들이 "아저씨 말씀을 왜 그렇게 하시냐, 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데요.."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화를 내시며 궁시렁궁시렁... 그모습을 보고 다른 손님께서 보다못해 저희 아이 버스비를 본인카드로 찍어주었다고 합니다.
그분께 감사하다 인사를 드리고 버스를 타고 목적지까지 도착했는데 버스기사왈;
버스비도 안내고 내리는게 인사도 안하고 내린다는둥,, 인성교육을 새로 받으라는둥..
그렇게 사람들 많은 버스안에서 저희 아들에게 모욕을 줬다고 하네요.
본인 아들도 아니고 반말은 왜 하시며, 설사 어른이라서 아이에게 반말을 할 수 있다 할지언정
엄연하게 버스기사님도 서비스직의 일종일텐데, 답변에 감정을 녹여 그렇게 막말 하시면 되겠습니까?!
아이가 카드인식이 안되어 당황하였고, 버스는 타야되는 상황이니 방법을 여쭈어 보았는데,
대뜸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몰라서 물어보면 어른이라면 올바른 방법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산 버스기사님들 불친절한거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라면 거의 다 알거라고 봅니다.
무슨 자신감으로 일을 그런식으로 하시는건지..
물론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친절한 기사님들도 계시겠지만, 극소수라고 봅니다.
인성교육은 저희 아들이 아니라 918번 버스기사님이나 받으세요.
평범한 중학생 아이가 버스기사한테 들어야 할 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본인 인성도 갖춰지질 않았는데, 어디서 남의 아들 인성을 나무랍니까!
경산버스 회사는 직원들 인성을 안 보는가 봅니다.
어디서든 늘 예의 바르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인데, 버스기사한테 이런 소리 들으니 기분이 매우 나쁘네요.
2025년 9월 17일 오후 12시~12시 50분(부영초록마을 12시 50분하차/70바 7355 또는 70바 7356)쯤
운행하신 918번 버스기사님 제발 본인 인성교육이나 신경쓰시고 서비스교육 새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산버스는 직원 채용시 제발 인성테스트 서비스교육 철처히 하시고,
친절하게 본인일 잘 하고 계시는 분들 욕먹이지 말고,
서비스 정신 없으면 집에나 있으라고 꼭 전해주십시요!
댓글목록
찾길바래님의 댓글
찾길바래 아이피 (223.♡.178.218) 작성일나들이 택시이용해라 스트레스받는다
나님의 댓글의 댓글
나 아이피 (220.♡.179.72) 작성일:)님의 댓글의 댓글
:) 아이피 (118.♡.3.185) 작성일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158.252) 작성일사실확인 하여 시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