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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이대성 버스기사님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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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21.♡.105.116) 댓글 3건 조회 654회 작성일 25-04-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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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산에 거주하는 학생인데요 제가 학교에 가려면 꼭 버스를 타야 합니다 제가 진짜로 한두 번이면 참아요 그냥 아무 말도 안 해요 근데 너무 자주 반복되어서 힘들어서 이제 그만 좀 하라고 글 씁니다 학교 끝나고 집 돌아올 때도 918 버스를 타야 하니까 이대성 기사님을 마주칠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가 친구랑 좀 뒤쪽에서 학교 끝나고 걸어가는데 마침 918 버스가 오길래 뛰어갔는데 저희가 탈 수 없도록 문 닫아버리시고 열어달라고 세게두들긴 것도 아니고 살짝 기사님! 열어주세요 했는데 사람이 바로 버스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슥 보더니 출발하시는 거 진짜 불쾌하고 기분 나쁩니다 그리고 버스 안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제한하실 거면 왜 버스기사하시는 건가요? 막 내리라고 목소리 높여서 또 말씀하시던데 저희가 저희 돈 내고 버스 좀 타겠다는데 불편하시면 본인이 일 그만두세요 그냥 조금만 예쁘게 말씀하셔도 저희 다 알아듣고 크게 목소리 높여서 말씀 안 하셔도 어느 정도크기로만 말씀하셔도 다 들려요 진짜 꾹꾹 참다가 계속 반복되니까 화가 나고 짜증 나서 글 씁니다 솔직하게 깨놓고 들으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한두 번아니셔서

댓글목록

떠들지마라님의 댓글

떠들지마라 아이피 (36.♡.159.205) 작성일

정류장에 있으면되고 뒤에서 안떠드면되고
그렇게 쉬운걸 왜너는하고는 그러냐 할수도있지그런생각가지고있으면안된다

고재영님의 댓글의 댓글

고재영 아이피 (211.♡.82.114) 작성일

정답

승객님의 댓글

승객 아이피 (223.♡.195.43) 작성일

얼마나 시끄럽게 떠들었으면 기사님이 그러실까 원래 버스같은 공공 장소에서 손님 적을때나 아니면 많더라도 작게 얘기하는거면 몰라 크게 떠들면 안되는게 예의임. 정류장에서 기다리는게 맞는거고. 본인들이 빨리 뛰어가서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설렁설렁 걸어가다 버스 보이니 그제서야 뛰어가냐.. 타야되는 버스면 미리 검색해서 올 시간 알아보고 뛰어가야지 먼저 기다린 사람은 뭔 죄야. 자기들이 안 지킨것들은 생각 안하고 자기들 기분만 말하면서 기분 나쁘면 그만두세요!  그러는게 참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