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버스 지하철등을 타기위해 케이지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부모님집을 들렸다가 대구집으로 가기위해  강아지는 케이지에 넣어서 버스정류소에서 버스를 탔습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5월 7일 오후 3시 9분 백천부영아파트 건너에서  918  버스를 탔습니다.
운전기사 이름은 서재환
케이지를 들어올리며 버스를 타는순간  케이지에 있는강아지를 보며
버스기사가  "별 G랄을 다한다..... "  순간 귀를 의심할정도 였습니다. 버스를 운행중이라
싸우거나  한마디 하지는 않았지만 
내돈 내고 내가  욕을들어먹을 정도로 잘못한것도없는데
안보일때 혼자하던지 여럿이 하던지 
사람앞에있는데  들리게  그런말을 한다는건 진짜 버스기사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글을 써봤자 무슨 제제라든지 그런건 없을꺼 압니다만
강아지를 키우는사람은  더러워서  자차를 타고 다녀야 하는건지
얼마나 욕을하고다녔을까 싶은생각을하니
버스타는게  무서울정도입니다. 나 한사람이 이렇게  화를내고
먼말을 해봐야 소용없겠지만 버스탈때 조심하라고
동물연맹이나 이런데 투고를 써야겠네요.
 다른사람들도 당하기전에 널리알려야겠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은 절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