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토요일 918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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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은 (118.♡.81.25) 댓글 2건 조회 146회 작성일 25-06-07 12:28본문
한의대에서 12시 5분에 출발하시는 918 기사님. 저는 12시 19분 쯤 백천주공종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분명히 버정에 서계신걸 보고 빠르게 뛰어갔습니다. 저는 마지막 사람이 타고 문히 닫히는 순간에 버스정류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려고 했습니다. 심지어 그때는 버스가 출발하려던 시점도 아니였습니다. 버스가 정차해 있어어요. 하지만 저를 그냥 보시고도 무시하시고 버스를 출발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혹시나 저를 못 보셨을까 싶어 문을 힘차게 두드리기까지도 했는데 말이죠. 심지어는 차선을 바꾼다고 횡단보도에 서 있는 저를 보지도 않고 칠뻔 했습니다. 만약 제가 급하게라고 피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버스에 치였을 것임이 분명했습니다. 그렇게까지 사람을 칠 정도로 무시하고 가셨어야 하셨을까요? 제가 버스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이런 행동을 했더라면 충분히 이해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버스정류장에서 멈춰선 버스를 탑승하려고 했고, 하지만 기사님은 이런 저를 차로 칠뻔하면서까지 무시하시고 지나가셨습니다. 과연 이런 기사님이 이런 일을 한번만 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