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918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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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다솜 (39.♡.28.59) 댓글 1건 조회 115회 작성일 25-06-08 16:18본문
6월 8일 일요일, 오후 3시 43분-45분 사이에 경산시장에서 뒤늦게 하차했습니다. 차번호는 경북 70 자 7355입니다.
정차 후, 일어서서 하차하려고 했습니다. 버스 좌석은 만석인 상태에 입석인 승객들도 있어서 내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내리려고 할때 문이 닫혀서 문을 다시 열어달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분명히 승객이 바로 앞에서 하차하지 못하고 서있는데, 본인이 확인도 못하고 문을 닫으셨습니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내리지 뭐했냐고 화내더라고요. 사람이 아닌거같아서 저도 똑같이 “못내렸다고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기사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몸 불편한 사람이 느리게 내릴 수도 있지. 그걸 본인이 확인 못하고, 문닫은 상태에서 승객한테 소리지르면서 화내는게 말이 되나요?
일방적으로 화내는 소리 듣고 정말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기사에게 할말이 있는데요. 본인 수준 낮은거 홍보하지말고 어르신들, 탑승객들한테 일방적으로 화내지마세요. 다시 한번더 반복되면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하겠습니다.
본인이 떳떳하시거나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할말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정차 후, 일어서서 하차하려고 했습니다. 버스 좌석은 만석인 상태에 입석인 승객들도 있어서 내리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내리려고 할때 문이 닫혀서 문을 다시 열어달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분명히 승객이 바로 앞에서 하차하지 못하고 서있는데, 본인이 확인도 못하고 문을 닫으셨습니다. 그리고 적반하장으로 내리지 뭐했냐고 화내더라고요. 사람이 아닌거같아서 저도 똑같이 “못내렸다고요”라고 소리쳤습니다. 기사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몸 불편한 사람이 느리게 내릴 수도 있지. 그걸 본인이 확인 못하고, 문닫은 상태에서 승객한테 소리지르면서 화내는게 말이 되나요?
일방적으로 화내는 소리 듣고 정말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기사에게 할말이 있는데요. 본인 수준 낮은거 홍보하지말고 어르신들, 탑승객들한테 일방적으로 화내지마세요. 다시 한번더 반복되면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하겠습니다.
본인이 떳떳하시거나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어서 할말있으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