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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번 버스기사 신고합니다.(운행 중 욕설 및 문열어서 지인과 욕 섞인 대화, 손님 모함,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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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강민 (118.♡.82.60)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5-07-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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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 7월 18일(금) 오후 3시 42분경, 대구 814번 버스를 KT동대구지사앞 정류장에서 탑승하여 15시 48분 아양교역(2번 출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였습니다.
해당 노선을 운행하던 버스 기사님은 유월선 기사님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해 정확한 확인은 어렵습니다. 안경을 착용하고 계셨던 것은 기억합니다.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상황에서 매우 불쾌하고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습니다.

1. 승객에 대한 과도한 언성 및 불친절한 대응
승차 중, 어떤 승객 한 분께서 ‘신암4동행정복지센터앞’ 정류장을 지난 직후 하차 버튼을 누르셨습니다. 이에 대해 버스 기사님께서는 "왜 지나갔는데 누르냐"는 말과 함께, 과도하게 언성을 높이며 매우 불친절하게 응대하였습니다. 당시 주변 승객들도 눈살을 찌푸릴 정도였습니다.
해당 승객은 ‘신암4동행정복지센터앞’ 다음 정류장인 ‘동구청건너’에서 내리기 위해 정확하게 버튼을 누른 것이었고, 잘못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기사님은 실수를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공공장소에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신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2. 욕설 사용 및 부적절한 문 개방
아양교역 정류장 도착 전 신호 대기 중이던 상황에서, 어떤 남성분이 버스 앞문을 두드렸고, 버스 문이 열렸습니다. 이때 기사님은 해당 남성에게 “시×”이라는 욕설을 하며 반응하였습니다. 해당 인물은 기사님의 지인으로 보였으나, 근무 중 공공장소에서 욕설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위 두 가지 상황 모두 승객으로서 매우 불쾌했고, 향후에도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민원을 제기합니다.
대중교통은 공공서비스인 만큼, 근무 중 기본적인 예절과 직업윤리를 지켜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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