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 읍사무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탓습니다 타자마자 버스기사분이 하시는 말씀이 대놓고 타네엿습니다
무슨말인가 싶엇는데 제가 음료수를 포장해서 탄것보구 그런가 싶엇습니다 집에가고 싶은 마음에 포장도잘되어잇어서 안쏟는다고 말씁드리니. 하시는 말씀이 꺼내서 던져볼까요 안쏟는지 그러시는 겁니다 저도 잘한거 없는거 아는데 막상 그러게 말씀하시니 한말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안탄다고 하고 하차를 햇습니다
정류장 앉아 폰을 꺼내니 버스기사분 출발 하는 듯하더니 다시 문을 열고 신고하세요. 꼭 대화한거 적어서 하시면 서 출발하셨습니다
경북 70 자 7355 진량읍사무소에서 운전하신 기사분은 신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