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소라아파트버스민원넣습니다. 원래 정평역으로 오는 509소라아파트버스가 최소 4분정도 일찍온 상황이었습니다 원래는 배차간격이 10분 남짓이었다가 오늘갑자기 최소18분 간격이라는 미친수치를 기록합니다. 이건 사실상 이 배차간격사이에 손님이 별로없으면 버스하나를 더 낑구고 운영할수있는 시간인데. 무슨 갑자기 거의 배차간격이 두배로 늘어난건지 이해를 할수가없네요. 이런적이 한두번도 아니긴한데 오늘는 유독심해서 민원넣습니다, 적당히하셔야죠? 물론 이해는 됩니다 얼마나 힘드시겠어요….근데 나는 안힘드나? 늦는것도 내가 4~5분 정도 늦는거면 백번양보해서 넘어가는데 이건무슨 오던 도중에 사고났나요? 타이어 빵구났나요? 기사님 잠깐 쉬신거는 아닌가요? 적당히해야지 원래시간보다 빨리왔으면 더빨리 다음 버스도 와야하는거아닙니까 그래요….뭐 원래 시간대에 왔으면 말을안합니다. 근데 더 늦는거는 진짜 다시말하지만 운전 접으세요 너무 화가납니다. 일말의 배려란것도없는 버스운영때문에 엄한 사람만피해보네요. 진심으로 사과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