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9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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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린 (223.♡.244.2) 댓글 1건 조회 111회 작성일 25-09-23 18:45본문
6시 20분쯤 대구방면 949 버스(7332)를 탑승했습니다.
제가 금방 내릴꺼라 입구 주변에 서있었습니다만 막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사님께선 다른 승객의 편한 하차와 안전을 위한 의도로 저보고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의도가 맞으셔야 할껍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것은 학생 앉아. 앉으세요. 도 아니고.
야. 앉아.
라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기사님 친구입니까? 저는 지금도 기사님께 존대를 해드리는데 왜 저에겐 명령조로 깔보듯이 말하십니까?
버스 기사님들 근무환경도 열악하신거 압니다. 기사님들이 날카로워 지시는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상대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서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요? 다른 승객에게도 사납게 쏘아붙이시던데 이런 기사님들이 많으셔서 전혀 건의가 닿지 않을거 같네요.
서로 더 나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존중합시다.
저는 기사님의 친구도 아니고 자녀도 아니고 개도 아닙니다. 안전을 위한 지시는 따르겠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춥시다.
제가 금방 내릴꺼라 입구 주변에 서있었습니다만 막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사님께선 다른 승객의 편한 하차와 안전을 위한 의도로 저보고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의도가 맞으셔야 할껍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것은 학생 앉아. 앉으세요. 도 아니고.
야. 앉아.
라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기사님 친구입니까? 저는 지금도 기사님께 존대를 해드리는데 왜 저에겐 명령조로 깔보듯이 말하십니까?
버스 기사님들 근무환경도 열악하신거 압니다. 기사님들이 날카로워 지시는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상대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서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요? 다른 승객에게도 사납게 쏘아붙이시던데 이런 기사님들이 많으셔서 전혀 건의가 닿지 않을거 같네요.
서로 더 나은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존중합시다.
저는 기사님의 친구도 아니고 자녀도 아니고 개도 아닙니다. 안전을 위한 지시는 따르겠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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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210.♡.158.252) 작성일기사님께 승객응대시 반말하지 않도록 지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