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 버스 (삼도뷰엔빌 종점 방면) 개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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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희 (58.♡.124.22)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5-09-29 17:32본문
809 버스 (삼도뷰엔빌 종점 방면)
9월 23일(화) - 7시 30분차
9월 29일(월) - 13시 28분차
(하양청구 A(출발) 시간표 기준,
하양 코아루 아파트 정류장에서 승차 후 영남대 건너 정류장에서 하차했습니다.)
둘 다 같은 기사님이셨는데, 운전 내내 급출발에 급정거, 우회전이나 좌회전 때는 속도를 안 줄여서 서있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의자에 앉아있는데도 몸이 엄청 쏠립니다. 또 사람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으시려는 것도 종종 봤습니다.
버스는 배차 시간이 있으니까 어느정도의 급출발과 급정거는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여서 23일날 글을 쓰려다가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29일날에 나아지긴 커녕 여전한 난폭운전에 나이가 꽤 있으신 어르신한테 행동이 좀 느렸다고 언성 높여 화내시는 모습에 이때는 정말 제가 기분이 다 나빴습니다.
오죽하면 이제는 버스 탈 때마다 제발 이 기사님이 안 걸리길 빌면서 탑니다.
기사님들 일하느라 힘드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버스기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하루종일 시간 맞춰서 운전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압니다. 또, 기사님도 사람인지라 그날따라 기분이 안 좋았을 수도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승객들도 엄연히 자기 돈 내고 교통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데 왜 기사님 눈치를 보고, 버스에서 넘어질까봐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버스로 편하게 이동하는 거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조금만 더 안전하고 친절한 운전 해주시길 부탁드리는 마음에 글 써봅니다.
9월 23일(화) - 7시 30분차
9월 29일(월) - 13시 28분차
(하양청구 A(출발) 시간표 기준,
하양 코아루 아파트 정류장에서 승차 후 영남대 건너 정류장에서 하차했습니다.)
둘 다 같은 기사님이셨는데, 운전 내내 급출발에 급정거, 우회전이나 좌회전 때는 속도를 안 줄여서 서있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의자에 앉아있는데도 몸이 엄청 쏠립니다. 또 사람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으시려는 것도 종종 봤습니다.
버스는 배차 시간이 있으니까 어느정도의 급출발과 급정거는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여서 23일날 글을 쓰려다가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29일날에 나아지긴 커녕 여전한 난폭운전에 나이가 꽤 있으신 어르신한테 행동이 좀 느렸다고 언성 높여 화내시는 모습에 이때는 정말 제가 기분이 다 나빴습니다.
오죽하면 이제는 버스 탈 때마다 제발 이 기사님이 안 걸리길 빌면서 탑니다.
기사님들 일하느라 힘드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버스기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하루종일 시간 맞춰서 운전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압니다. 또, 기사님도 사람인지라 그날따라 기분이 안 좋았을 수도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승객들도 엄연히 자기 돈 내고 교통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데 왜 기사님 눈치를 보고, 버스에서 넘어질까봐 걱정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버스로 편하게 이동하는 거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조금만 더 안전하고 친절한 운전 해주시길 부탁드리는 마음에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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