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918 버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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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민 (117.♡.15.235) 댓글 2건 조회 1,750회 작성일 19-03-28 11:49본문
오늘 아침 8시 반쯤 경북 70자 7512 918 장윤석 기사님 버스를 탔는데요
제가 젤 마지막에 탔고 타는 도중에 문을 닫아버려서 문에 찡겼습니다
못보셨을수도 있지만 사람이 찡긴걸 보셨으면 사과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사과한마디가 없으시드더라구요
앞으로 문닫을때 잘좀 보고 닫으라 해주세요
제가 젤 마지막에 탔고 타는 도중에 문을 닫아버려서 문에 찡겼습니다
못보셨을수도 있지만 사람이 찡긴걸 보셨으면 사과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사과한마디가 없으시드더라구요
앞으로 문닫을때 잘좀 보고 닫으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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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59.♡.143.119) 작성일
박지민고객님
사실확인하여 다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한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올님의 댓글
사올 아이피 (117.♡.115.48) 작성일
8시 반이면 918 노선의 가장 바쁜 시간대이군요. 대경대-한의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고객님이 불편을 겪으신 것은 저희가 죄송한 일이지만 운전기사가 고의로 실수를 하고 사과를 하지 않은건 아니라고 이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운행 중 서비스 업무중에 실책으로 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과가 포함되어 있지만, 바쁜 시간대와 빡빡한 운행 스케쥴이 시간적으로 운전기사를 난처하게 만듭니다.
관리자님의 댓글처럼 엄중한 교육을 통해 안전운행에 신경을 쓰겠음을 약속드렸으니, 시내버스를 애용하시는 고객님 입장에서 넓은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실 때 불편함이 없도록 기사님들이 운행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