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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기사 일 그딴식으로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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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99 (180.♡.77.152) 댓글 2건 조회 2,684회 작성일 19-05-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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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45분쯤 경산시장 지나간 399번 7541호 기사때문에 너무 화나서 글 씁니다.

2명 탈때 굳이 환승이라고 말 안해도
1명은 환승처리 되고 나머지 한 명은 알아서 요금 나가니까
버스 탑승하면서 어머니께서 두 명이요 라고 말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 많은데서 다짜고짜
요금 제대로 안 낸 사람 취급하면서 뭐라뭐라 따지더니
말을 똑바로 하라고 그러더군요.

두 명 버스 타니까 두 명이라고 하지 뭘 더 똑바로 하라는겁니까?

그리고
만약에 잘 모르는 사람이어서 쓸데없이 돈 더 나갔으면 본인이 물어줄겁니까?

너무 어이없고 화나서 뭐라 말해야될지 잘 생각도 안났지만
일단 저흰 잘못한게 없어서 가만 있으니

동료 기사인것 같은 사람과 통화하면서 저랑 어머니가 탄것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더군요.

당연히 저희가 맞고 본인 태도가 잘못된걸 알았는지
요금에 대해선 더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본인이 잘못한걸 알았으면 저나 어머니를 불러서 사과하는게 맞는거지

어디 뻔뻔스럽게 가만히 입을 싹 닫고 운전을 계속 하는건지 기가 차더군요.

내릴때쯤 돼서 말 똑바로 하라는건 심한거 아니냐 했더니
말씀 똑바로 하라는거였다며 또 본인은 잘못 없단식으로 하던데

두 명 타면서 한 명 요금만 찍은것도 아니고
두 명 이라고 말한거 본인도 들었고
다른 기사랑 통화하면서 본인이 무지한걸 알았을텐데
왜 끝까지 사과 한마디도 없는지

그리고 본인 논리가 부족하니 끝내 한숨까지 쉬더군요.

건장한 체격의 남자였음 아무말도 못할거면서
본인이 보니까 만만하다 싶어 박박 우겨놓고
계속 뻔뻔스럽게 구는 꼴을 보니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싶네요.

그럼 하루종일 운전하면서도
승객에게 불쾌감 주지 않는 다른 경산버스 기사들은 감정이 없어서 그런겁니까?

사람이 기본이 돼있어야지 미안하단 한마디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끝~~~까지 입 싹 닫고 있는거보니 너무 화나서 글까지 씁니다.

399 노선에서 치우던지 뭘하던지 회사에서 알아서 하시고,
어차피 여기서 써봤자 제대로 해결 안될테니 시청에 민원은 따로 제기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민원글 볼때는 나도 저런일 설마 겪을까 싶었는데,
직접 겪으니까 기분이 정~~~~말 더럽네요!

일 그딴식으로 하지마세요~^^

댓글목록

장명재님의 댓글

장명재 아이피 (180.♡.67.158)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환승은 한사람밖에 되질 않습니다 두명찍었다고 해서 한사람 환승처리되고 또 한사람은 돈이 나가는게 아니라 두명이라고 하고 한꺼번에 찍으면 환승이 안되어집니다 버스탈때 환승이면 먼저찍고 난뒤에 또 한사람을 찍어야 됩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218.♡.201.133) 작성일

확인하여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